[좋은뉴스] '한 통 팔면 한 통 기부' 비타민 나누는 착한 기업 / YTN

2017-11-15 1

비타민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 중 하나지만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있습니다.

이들을 위해 비타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이 있는데요.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

지난 2013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 '비타민 엔젤스'입니다.

비타민 한 통을 팔면 한 통을 홀몸 어르신이나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는데요.

지금까지 기부단체만 100여 곳, 누적된 기부액은 16억 4,000만 원에 달합니다.

'비타민 엔젤스'를 설립한 호스피스 전문의 염창환 대표.

의료봉사를 다니던 중 비타민을 먹은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 기부 방법을 고민했는데요.

많은 이들의 참여할수록 모두가 건강해지는 기부방법을 떠올렸고, 4년째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.

따뜻한 비타민 기부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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